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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웃고 싶은 날에는 시장에 가야 한다 #전통시장 #재래시장 #충주자유시장 #충주무학시장 #충주중앙시장 #충주공설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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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07 17:29 조회 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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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웃고 싶은 날에는 시장에 가야 한다."


맑은 날은 맑은 날이니.. 흐린 날은 흐린 날이니.. 비가 오면 또 비가 와서..


우리 살아가는 것이 그런 것 아니겠는가..

사람을 만나고 사람과 어울리고.. 사람 속에 웃으며 그렇게 살아가는 것..


그래서 크게 웃고 싶은 살은.. 사람이 그리운 날에는

시장에 가야 한다..


그곳에는 사람이 있다..

뜨거운 날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시원하게 사람을 부르는 아저씨가 있고..


바람 부는 날은 바람을 녹여주는 넉넉한 아주머니의 미소가 있다.


그래, 행복하게 웃고 싶다면 재래시장을 가라.

그 곳에서 순박한 얼굴로 늘 사람을 반기는 가게 주인을 만나라.


그리고 떡이든.. 사과든.. 양말이든.. 모자든.. 채소든.. 그 무엇이든 간에..

한 가지.. 한 봉지를 사보라.


여유가 있다면 두 봉지를 사면 더 좋다.

한 봉지에 2천원씩, 두 봉지면 4천원..


또 어느 것은 하나에 천원씩, 두 개에 2천원..

행여 덤으로 몇 알, 몇 개 더 달라고 말 하지는 마라.

그 가게 주인이 사람 좋은 넉넉한 미소로 알아서 더 줄 테니..


맞다, 재래시장은 그런 곳이다.

넉넉한 정이 있고.. 사람이 있고.. 웃음이 있다.

이야기가 있고.. 재미가 있고.. 삶이 있다.


나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곳을 다니고..

나의 어머니, 아버지가 부모님을 따라 그곳을 다녔듯..

나도 부모님과 따라 그곳을 간다.


그곳에서 사람을 만나고.. 사람과 사람이 함께 어울려 사는 모습을 본다.

그 속에서 삶을 배우고.. 사람을 느낀다.


오늘도 시장을 간다.

그곳에는 단골이라며 반갑게 손 내미는 그 사람이 있다.


잘 지내냐며.. 차나 한잔 마시라며.. 이웃사촌처럼 두 손을 맞잡는 그 사람이 있다.


오랜 친구처럼 반가워하는 그 사람이 있다.

그렇게 어울려 왁작지껄한 이야기와 시원한 막걸리도 한잔..


그래, 이런 거다..

남들은 삐까번쩍한 모습이 더 좋다고 하지만..

그래, 거기도 좋지만.. 난 여기가 더 좋다.

사람 냄새 나서 좋고 누구든 어울려서 좋고,,


오늘도 시장에 간다..

웃음이 있어서.. 활기가 있어서,, 살아 있음을 느끼며 시장에 간다.

행복하고 싶기에.. 시장에 간다.


당신도 행복하고 싶다면.. 시장에 가라.

행복하게 웃고 싶다면 재래시장을 가라.

웃고 싶은 날에는 시장에 가라.


-글, '강목어' 江木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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