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통

오늘의 김경욱

2024년 3월 8일

페이지 정보

작성일 24-03-10 17:06 조회 30회

본문

오늘은 3.8 민주의거 64주년 기념일입니다. 


‘3.8 민주의거 기념일’은 충청권 최초의 학생 민주화 운동이자 

4.19 혁명의 단초가 된 역사성을 인정받아 

2018년 충청권 최초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승만 독재정부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 유세 기간에 학생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야당 후보의 선거 유세 기간에는 휴교령을 내리는 등 

각종 부정선거를 자행하여 학생들의 분노가 극에 달한 상태였습니다.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3.8일 대전에서 

야당의 선거 유세에 맞춰 1,000명의 학생들이 

‘독재 타도’를 외치며 궐기하자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연행한 사건입니다. 


이것이 도화선이 돼 ‘4.19 혁명’으로 이어져

이승만 독재정부를 무너뜨린 역사적인 날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이후 전두환 군부독재에 맞서

1987년 6월 민주 항쟁 승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더 굳게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자리 잡고 안정화될수록

국민들은 민주주의를 너무나 당연시 하다보니

마치 물과 공기의 소중함을 잊고 살 듯

민주주의 소중함을 잠시 잊고 살기도 합니다.


2024년의 지금도 그런 시기일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너무 당연하다 보니 그 소중함을 잠시 잊고

민주주의의 기본 정신을 외면하는 정치 세력에게 국가권력을 내주었습니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습니다.


막무가내 거부권 행사로 소중한 국회의 권한과 의결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만 급급한 현 윤석열 무능정권의 폭주와

반민주적인 태도를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이제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4월 10일 총선은 64년 전 ‘3.8 민주 의거’의 연장선입니다.


어린 학생들이 경찰한테 폭행당하며 지켜왔던 민주주의를 

여러분들이 투표장에 나와서 지켜주셔야 합니다.


그 예전에는 피를 흘려야만 민주주의를 지키고 세울 수 있었지만

이제는 투표만으로도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자유와 정의를 지킬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정의를 지켜내기 위해 

이번 4월 10일 총선에서 저 ‘김경욱’과 함께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애국, 민주열사와 그 희생자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2대 국회의원선거 충주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김경욱' 올림


`김경욱` 선거사무소 주소 : 국원대로 180, 2층 (임광사거리 위치)

(지번) 충주시 연수동 883


#국회의원예비후보 #김경욱 #윤석열무능심판 #충주정권교체 #국힘후보를이길수있는사람 

#국토교통부 제2차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경욱 

#김경욱사장 #김경욱차관 #총선출마 #충주 #충주시 #충주총선 #충주시총선 #충주총선후보 #충주시총선후보72ead5423d1439d5d3fb60c14a49ab7e_1710058250_2321.jpg

대한민국 충청북도 충주시 국원대로 180 2층전화번호 : 043-856-4603
Copyright 2024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