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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오늘의 김경욱

2024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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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2-06 16:36 조회 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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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때 국왕들도 찾는 온천이라 ‘왕의 온천’이라 불리던 수안보에 다녀왔습니다.

수안보는 1980년대에는 연간 300만 명이 찾던 대표 온천 관광지였습니다.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소재가 되기도 했던 와이키키 호텔과 수안보 스키장이
영업을 하던 때에는 그야말로 불야성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와이키키 호텔과 수안보 스키장이 문을 닫으며 수안보도 차츰 생기를 잃었습니다.
그래도 올해 중부내륙선 철도 수안보 역이 개통을 하고 민간투자를 통해
와이키키 리모델링을 한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과거의 화려한 시절을 짧은 시간 안에 되찾게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그렇다고 제대로 된 검토 없이 장밋빛 미래만 말하는 것은
거주하시는 주민분들이나 관계자분들에게는 오히려 ’희망고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임시 땜질식 처방이나 보여주기식 전시 행정이 아닌
좀 더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단지 온천관광지가 아니라 치유력을 지녔다고 소문난 수안보 온천물로
온천관광에 더해 노화를 방지하는 점을 활용해 항노화 의료 기술 등을 접목하여
노화방지 전문센터 설립 같은 다목적형 국제 메디컬 힐링 관광지로
거듭나는 것도 새로운 대안일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식 화장, 한국식 미용, 한국식 건강식 등의
한류 열풍을 활용해 홍보하여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찾아와
젊음과 아름다움을 되찾아가는 건강 미용 전문 명소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수안보와 멀지 않은 충주호나 충주호의 아름다운 비경인 ’악어섬‘을
주요 관광테마로 성장시키면 새로운 종합 관광타운으로 바뀔 것입니다.

건강하게 먹고, 놀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충주만의 특별한 관광지로 만들어야만 치열한 관광경쟁 시대에
경쟁력을 갖고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오랜 국토교통부 근무로 누구보다 원도심을 되살리는
도시재생 전문가인 저 ’김경욱‘이 수안보의 옛 영광을 되찾겠습니다.

잠든 충주를 다시 깨어나게 해
생동감 있는 충주를 만들 수 있는 사람,
충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낼 사람,
바로 ‘김경욱’입니다.

김경욱은 할 수 있습니다.
김경욱만이 할 수 있습니다.

충주를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사람,
더 좋은 정치, 더 좋은 사람 ‘김경욱’

22대 국회의원선거 충주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김경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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